서울시는 2017년 4월 말부터 3년간 일해온 서왕진(사진) 서울연구원장이 오는 2022년 4월까지 연임한다고 11일 밝혔다. 서 원장은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도시환경 정책학 석사, 미국 델라웨어대에서 에너지 환경정책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시 정책특보와 비서실장을 지내며 박원순 시장을 보좌하다 서울연구원장 부임 후 주거, 복지, 환경 등 시정 주요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지원해왔다.
배성재 기자 passi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