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비스’ 차준환 “배우 활동 위해 피겨 시작”…모태솔로설의 진실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비스’ 차준환 “배우 활동 위해 피겨 시작”…모태솔로설의 진실은?

입력
2020.05.11 10:22
0 0
‘비디오스타’ 차준환이 출연했다. MBC비디오스타 제공
‘비디오스타’ 차준환이 출연했다. MBC비디오스타 제공

피겨 프린스 차준환이 ‘비디오스타’에서 연애사를 최초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대국민 치얼 업 특집! 쾌지나 천칭 나네~’로 꾸며지며, 피겨 선수 차준환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차준환은 초코파이 광고와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출신이다.

이날 차준환은 피겨를 시작한 계기가 “배우 활동을 잘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연기에 도움이 될까 해서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 발레, 피아노, 바이올린 등을 배워왔다.

차준환은 “언젠가 스케이트 타는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어서” 피겨를 시작, 지금의 대한민국 남자 피겨 간판에 이르게 됐다.

이어 그의 풋풋했던 아역배우 시절 영상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저 작품 알아”, “저 꼬마가 준환이었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올해 성인이 된 차준환은 “20년 차 모태솔로”라고 최초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준환은 “남중, 남고 출신”이라며 항변했지만 의심 많은 MC들의 유도심문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차준환의 모태솔로설의 진실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피겨의 자존심, 빙판 위의 프린스 차준환의 활약은 1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