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는 형님’ 장민호 “아이돌 활동 끝나고, 수영 강사 일을 했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는 형님’ 장민호 “아이돌 활동 끝나고, 수영 강사 일을 했었다”

입력
2020.05.09 22:13
0 0
장민호가 생활고를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쳐
장민호가 생활고를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쳐

가수 장민호가 생활고를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을 본 후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들은 강호동의 ‘스타킹’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이찬원은 “‘스타킹’ 일반인 피해자 1000명도 모을 수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장민호는 “1997년 아이돌로 망하고, 2004년도에 발라드로 또 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 끝나자마자 수영 강사 일을 했었다. 긴 생활고를 시달리다가 보증금 20에 월세 20만원에 살았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