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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구해줘! 홈즈’서 붐과 재회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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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구해줘! 홈즈’서 붐과 재회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

입력
2020.05.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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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MBC 제공
유선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MBC 제공

배우 유선이 ‘구해줘! 홈즈’에서 붐과 함께 매물 찾기에 나선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유선이 덕팀의 코디로 출연해 “‘홈즈’를 통해 인테리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밝힌다.

신혼 시절부터 9년째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는 유선은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다양한 동네,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 경험하고 싶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유선과 남편 역시 ‘홈즈’의 애청자라면서 “우리 집도 ‘홈즈’에 맡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홈즈’를 통해 유선이 만나고 싶었던 사람은 붐이다. 유선은 15년 전 영화 촬영장으로 인터뷰를 나온 붐을 기억하며 “인터뷰 이후 붐의 팬이 됐다. 만약 ‘홈즈’에 나간다면 붐을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붐과 함께 매물 찾기에 나선 유선은 하이 텐션을 함께 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탐방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홈즈’의 코디들은 각자 셰어하우스에 대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과거 6명과 셰어하우스에서 살아봤다고 밝힌 양세형은 “포기해야 한다. 당시 내가 청소와 빨래를 다 해서 평화롭게 지낼 수 있었다”고 기억했고, 붐 역시 “셰어하우스는 라이프스타일이 서로 잘 맞아야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불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가수 핫펠트는 “과거 원더걸스 시절 숙소 생활을 비추어 봤을 때, 개인 공간은 서로 떨어져 있는 게 좋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독립 주거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셰어하우스를 찾기와 매력적인 출연진의 활약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40분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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