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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5’ 예측 불가 ‘섬바이벌’ 시작? 번개와 비바람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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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5’ 예측 불가 ‘섬바이벌’ 시작? 번개와 비바람 출동!

입력
2020.05.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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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차유’의 특별한 생존기가 공개된다. tvN 제공
‘손이 차유’의 특별한 생존기가 공개된다. tvN 제공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예측 불가한 섬 생활을 시작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손이 차유’(차승원-유해진-손호준)의 본격 섬 생존기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점심 전, 커피 한잔하자는 말에 손호준은 400번을 저어야 맛볼 수 있는 ‘달고나 커피’ 제조에 나선다. 팔 근육을 200% 동원해 달고나 커피를 젓고 또 젓는 손호준과 그 옆에 편히 누워 응원하는 차승원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배 면허를 취득한 ‘마도로스 유’ 유해진과 함께하는 참돔잡이 낚시 투어도 이어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독 돔과 인연이 없는 유해진답게 낚시 투어 도중 갑작스레 번개가 내리치고, 비가 쏟아지며 험난한 앞길을 예고한다.

과연 세 식구가 전설 속의 생선으로 불리는 참돔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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