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7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덕분에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 #당신들 덕분에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하나하나 덕분에,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금만 더 힘을 내봐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덕분에 챌린지 시그니처 포즈인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를 취하고 있다.
이어 이민정은 손예진, 이병헌, 알렉스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한편, 이민정은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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