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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띠, 오늘(7일) 데뷔 싱글 ‘나인틴’ 발매…女솔로 신흥 강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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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띠, 오늘(7일) 데뷔 싱글 ‘나인틴’ 발매…女솔로 신흥 강자 될까

입력
2020.05.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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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띠가 7일 첫 데뷔 싱글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나띠가 7일 첫 데뷔 싱글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나띠(NATTY)가 드디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나띠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나인틴(NINETEE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데뷔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19살이 된 나띠의 데뷔곡 ‘나인틴’은 꿈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많은 위기와 좌절을 딛고 화려하게 꿈을 이뤄가고 있는 나띠가 과거의 자신을 찾아가 위로와 희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이곡은 중독적인 멜로디, 펑키한 베이스 기타, 레트로 분위기의 스트링 사운드와 다양한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댄스 팝으로, 리틀 믹스(Little Mix), 크랙 데이빗(Craig David), 엠넥(MNEK), 메이블(Mabel), 케이트라나다(Kaytranada)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영국 프로듀서 트레 장 마리(Tre Jean-Marie)와 슈퍼주니어,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오마이걸 등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박슬기 프로듀서가 합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나인틴’ 뮤직비디오 역시 꿈을 이뤄가는 과정 속 힘들고 괴로웠던 자신을 찾아가 위로하고 다독이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나띠의 꿈을 향한 걸음과 극복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각각의 다른 착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나띠의 비주얼과 아름답고 파워풀한 군무, 시선을 사로잡는 빈티지한 서울의 풍광, 독특한 CG 등이 더해져 영상미를 느끼게 한다.

나띠는 지난 2015년 방송된 ‘식스틴(SIXTEEN)’에 출연, 당시 14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뽐내며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19년 10월 정식 데뷔에 앞서 태국 방콕에서 열린 ‘KCON 2019 Thailand’의 컨벤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한층 더 성장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최근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데뷔를 공식화했다.

한편, ‘나인틴’ 발매 당일인 이날 오후 8시 M2, Mnet -Kpop,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와 나띠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나띠의 데뷔 쇼케이스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나띠는 오는 8일 KBS2 ‘뮤직뱅크’에서 음악 방송 데뷔 무대를 가진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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