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은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정은은 7일 자신의 SNS을 통해 “바로 이 손모양이 존경합니다를 의미하는 수어라고 해요.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존경의 응원을 보냅니다. 화가 이혜영 님에게 이어 받아 송윤아, 김아중, 홍지민, 가수 유민 님께 전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정은은 여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김정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의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1996년 김정은은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드라마 ‘해바라기’, ‘이브의 모든 것’, SBS ‘파리의 연인’ 등에 출연해 톱 배우로 거듭났다.
이후 김정은은 지난 2016년 4월 29일 재미교포 남편과 3년에 걸친 열애 끝에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홍콩에 거주 중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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