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골목식당’ 김성주, 쫄라김집 쫄면 시식 “매운맛 약해”
알림

‘골목식당’ 김성주, 쫄라김집 쫄면 시식 “매운맛 약해”

입력
2020.05.07 01:20
0 0
김성주(오른쪽)와 백종원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쫄면의 맛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김성주(오른쪽)와 백종원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쫄면의 맛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김성주가 매운맛이 약한 쫄라김집의 쫄면을 시식하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쫄라김집을 방문한 백종원이 상황실에 있던 김성주를 불렀다.

쫄면을 좋아하는 김성주는 시식을 하기에 앞서 “달걀이 없다”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김성주에게 “굉장히 냉정하다. 앞으로 쫄면은 나보다는 김성주 씨가 평가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쫄면을 시식한 김성주는 “아쉬움이 있다”고 평하며 “더 매웠으면 좋겠다. 식초 맛도 좀 더 나야 할 것 같다. 맛이 심심해서 비빔국수 느낌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김성주의 평가를 듣던 백종원은 “쫄면 전문가다”라며 감탄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