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려원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코로나 19에 맞서 싸우며 위기극복에 힘써주시는 의료진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이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이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효진 배우님의 지목으로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손담비와 김소이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2000년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6년 '색소폰과 찹쌀떡'으로 연기를 시작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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