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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종혁 “아들 준수, 중2병 올까 봐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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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종혁 “아들 준수, 중2병 올까 봐 걱정된다”

입력
2020.05.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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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이 아들 준수에 대해 언급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이종혁이 아들 준수에 대해 언급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배우 이종혁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종혁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아들 준수의 근황에 대해 물어보자 “너무 잘 있다. 중1인데 벌써 키가 165cm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종혁는 아들 준수와 함께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종혁은 “아들이 중2병이 올까 봐 걱정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준수가 요새 온라인 수업을 들어서 9시만 되면 쫓겨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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