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가 복통으로 응급실에 이송된 뒤 무사히 복귀했다.
미교의 소속사 KC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지난 1일 신곡 녹음 작업후 복통으로 서울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던 가수 미교가 무사 복귀했다”고 밝혔다.
미교 역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걱정을 해주신 덕분에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앞으로 소홀했던 건강 관리 또한 잘해서 아티스트로써 좋은 무대로 빨리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미교는 현재 ‘미칠 듯 사랑을 하고’로 컴백했으며 활동 중이다. 미교는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Come With 薇 ‘GYO’를 진행 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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