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쇼’ 김민경, 헬스에 빠진 근황 “하체 튼튼한 편”

김민경이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 운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개그우먼 김민경이 헬스를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는 김민경과 유민상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김민경은 운동에 빠진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민경은 “운동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헬스를 시작했다. 생각보다 내 하체가 튼튼하더라. 전혀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김민경은 이어 “레그 프레스를 하니 관장님께서 욕심을 내시더라”라고 전했다.

김민경은 이후에도 운동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했고, 유민상은 “문세윤 씨가 김민경 씨를 두고 ‘우리나라가 금메달 여러 개를 놓쳤다’고 했다. 원래는 국가에 메달을 줄 수 있는 인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