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왕빛나, ‘바람과 구름과 비’ 특별출연…고성희 엄마 반달 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왕빛나, ‘바람과 구름과 비’ 특별출연…고성희 엄마 반달 役

입력
2020.05.06 10:08
0 0
‘바람과 구름과 비’ 왕빛나가 특별출연 한다. 이엘라이즈 제공
‘바람과 구름과 비’ 왕빛나가 특별출연 한다. 이엘라이즈 제공

배우 왕빛나가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왕빛나는 신비로운 능력과 예지력을 가진 옹주 이봉련(고성희)의 엄마 반달로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왕빛나는 다년간 크고 작은 역할들을 맡아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간 ‘하늘이시여’, ‘황진이’, ‘그래도 당신’, ‘두 여자의 방’, ‘다시, 첫 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강한 성격의 캐릭터들을 맡아 연기 해 온 왕빛나는 극의 긴장감을 살리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