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나하은이 춤실력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댄스 신동 나하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하은은 아이돌 K-pop 메들리 댄스 무대를 준비했다. 엑소의 ‘Obsession’부터 ITZY ‘WANNA BE’, 마마무 ‘HIP’까지 고난도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댄스를 감상 후 MC 김숙이 산다라박에게 “어떻게 봤어요?”라고 묻자 산다라박은 “박수치고 싶은데 넋놓고 보느라 그럴 수 없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나하은은 락킹부터 팝핀, BTS의 창문 닦이 춤을 강의했다. 그러나 여기저기서 나오는 몸개그에 웃음을 자아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