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 welcomes reemergence of North Korea's Kim Jong-un
트럼프 “김정은 돌아와 기쁘다”
U.S. President Donald Trump welcomed the reemergence of North Korea's Kim Jong Un after weeks of speculation about his health, but prospects for the U.S. efforts to persuade Pyongyang to denuclearize appear as bleak as eve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몇 주간 이어진 건강이상설 이후 재등장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환영했지만, 미국이 북한을 설득해 비핵화를 이루려는 노력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On Saturday, North Korean media said Kim cut a ribbon at a ceremony on Friday to mark the completion of a fertilizer plant.
지난 토요일 북한 매체들은 금요일 김 위원장이 비료공장 준공을 기념하며 테이프를 잘랐다고 보도했다.
It had not reported on Kim's whereabouts since he presided over a meeting on April 11, provoking speculation that he was seriously ill and raising concerns about instability in his nuclear-armed country that could affect other North Asian countries and the United States.
김 위원장이 4월 11일 회의를 주재한 이후 그의 행방에 대해 보도되지 않자, 그가 위독한 상태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미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핵무장 국가(북한)의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Kim was seen in photographs smiling and talking to aides at the ceremony and also touring the plant. The authenticity of the photos could not be verified.
김 위원장은 준공식에서 참모들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공장을 둘러보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됐다. 사진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A U.S. government source familiar with intelligence reporting said Washington strongly believes Kim is alive, but has not been able to confirm the photos were taken on Friday, or explain why he had not been seen for weeks.
기밀 정보에 정통한 미 정부 소식통은 미국이 김 위원장이 살아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지만, 사진이 금요일 촬영된 것인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으며 몇 주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Trump, who met Kim three times in 2018 and 2019, tweeted on Saturday: “I, for one, am glad to see he is back, and well!” (Reuters)
2018년과 2019년 세 차례 김 위원장을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트위터에 “나는 그가 돌아온 것, 그리고 건강한 것을 봐서 기쁘다”고 글을 올렸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m.koreatimes.co.kr/weekl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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