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자 3명… 모두 해외유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가 주춤하면서 정부가 단계적인 등교 개학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서울 양천구 금옥여자고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교실 책상 간격을 벌리고 있다. 뉴스1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는 1만80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는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다. 검역에서 2명, 지역사회(인천)에서 1명이 확인됐다.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66명이 증가한 9,283명이었다. 사망자는 2명이 증가해 254명이 됐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