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최강창민의 ‘어린이 사랑’이 올해도 계속됐다.
아이유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는 지금까지 8억원이 넘는 거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 듀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도 같은 재단에 5,5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2018년에는 이 재단에 1억 이상을 기부한 사람들의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멤버로 가입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6일 신곡 ‘에잇’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피처링과 작곡에 참여해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를 잠시 벗어나 지난달 6일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초콜릿’으로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정상을 밟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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