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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하지원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류승룡 배우님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를 기쁘게 참여합니다. 전세계 의료진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원은 “방탄소년단의 뷔와 배우 민지웅을 다음 주자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지원의 더욱 물오른 여신 아우라는 수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비광’에 캐스팅 됐다. '비광'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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