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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텍,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를 새롭게 다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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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텍,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를 새롭게 다듬다

입력
2020.05.0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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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텍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를 새롭게 다듬었다.
노비텍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를 새롭게 다듬었다.

럭셔리 튜너로 수 많은 슈퍼카들을 조율해왔던 노비텍이 새로운 튜닝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노비텍의 새로운 튜닝 프로젝트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시각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주행 성능의 개선을 통해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의 가치를 한껏 높인다.

노비텍이 공개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는 순정 상태의 우라칸 에보의 형태를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노비텍 만의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감성을 효과적으로 연출한다.

실제 우라칸 에보의 실루엣을 고스란히 이어가면서도 더욱 역동적인 실루엣을 과시하는 바디킷을 더해 공격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효과적으로 연출한다. 특히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프론트 바디킷의 복합적인 디테일은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여기에 고성능 슈퍼카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연출하는 사이드 스커트는 물론이고,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의 알로이 휠을 더해 역동적인 감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끝으로 후면에도 거대한 리어 윙 스포일러 및 과감한 리어 디퓨저 등이 더해졌다.

새로운 외형과 함께 노비텍은 서스펜션을 새롭게 조율해 차량의 높이를 약 35mm 낮춰 차량의 무게 중심 및 민첩성을 향상시켜 드라이빙의 가치와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이외에도 실내 공간을 위한 새로운 디테일도 더해졌다. 노비텍은 우라칸 에보의 공간을 더욱 화려하게 구성하기 위해 알칸타라와 고객 선택에 따라 다양한 컬러를 적용할 수 있는 노비텍 만의 디테일 및 가죽 패널 등을 마련했다.

노비텍은 우라칸 에보를 위한 특별한 성능 관련 튜닝은 준비하지 않았다. 하지만 고객 선택에 따라 추가적인 성능 튜닝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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