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채수빈은 2일 자신의 SNS에 "배우 박소담 언니의 지목을 받아 뜻깊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채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의료진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국민이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의료진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경각심을 가지고 조금씩 더 노력해서 함께 이겨냅시다"라고 밝혔다. 채수빈은 다음 주자로 배우 이하나 이상희 박주현을 지목했다.
한편 채수빈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반의반'에서 한서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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