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광민이 특별한 LP 모음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김광진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직접 만든 밑반찬을 들고 김광민 집을 찾았다.
유재석은 김광민 집을 둘러보고 그의 수집품 미니카에 관심을 보이며 “우리 지호도 이런 거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광민은 “이건 진짜 한정판이다”라며 미니카 성능을 뽐냈다.
김광민은 자신의 또 다른 수집품인 LP 모음을 공개했고 유재석은 “제일 비싼 게 뭐냐’라고 물었다.
김광민은 ‘딥 퍼플’ LP 판을 꺼내오며 “1972년 미국판 LP에 미 개봉판이다. 해외 유명 중고사이트에도 없다. 전 세계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광민은 데렉 앤드 도미노스 1집 앨범 미개봉판과 비틀스의 에비로드 앨범 영국 판 미국 판 2장도 공개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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