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SNS를 개설하고 코로나19 기부를 위한 '올 인 챌린지'에 참여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1일(현지시간) SNS 계정을 오픈하고 첫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크리스 프랫의 지목으로 '올 인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계정을 개설했다"는 설명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올 인 챌린지'는 코로나19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행사다.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 멤버들과 함께 온라인 자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자선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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