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당나귀 귀’ 헤이지니 남편, 깜짝 선물은 무엇? “어우, 시집 잘 가셨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당나귀 귀’ 헤이지니 남편, 깜짝 선물은 무엇? “어우, 시집 잘 가셨네”

입력
2020.05.02 18:14
0 0
헤이지니 남편의 특별한 외조가 공개된다. KBS2 제공
헤이지니 남편의 특별한 외조가 공개된다. KBS2 제공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가 헤이지니를 부러워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은 헤이지니 남편 듀드의 본격 외조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헤이지니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남편의 정체가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이사 ‘듀드’임을 깜짝 고백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헤이지니 남편 듀서방의 든든하고 달달한 외조는 계속된다.

‘TV유치원’ MC로 맹활약 중인 헤이지니가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속 코너에서 한식 대가 심영순의 일일 수제자가 되자 듀서방은 흡사 매니저처럼 아내를 밀착 호위하며 등장한다.

듀서방은 촬영 내내 헤이지니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는가 하면 식사할 때는 헤이지니의 최애 반찬까지 일일이 챙겨주는 스윗함을 발휘, 안방극장에 닭살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한식 요리 삼매경에 빠진 헤이지니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듀서방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뚝심 심영순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듀서방의 때깔부터 다른 선물이 공개되면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일과 사랑에 빠진 워커홀릭 보스 김소연 마저 “어우, 시집 잘 가셨네”라면서 헤이지니를 부러워했다고 전해져 ‘결혼 뽐뿌’를 자극한 사랑꾼 남편 듀드의 깜짝 선물이 대체 무엇이었을지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식 대가 심영순의 일일 수제자가 된 헤이지니와 사랑꾼 남편 듀드의 스윗한 외조까지 모두 공개될 KBS 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