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두 딸에게 높은 성적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소이현이 두 딸에게 바라는 점을 밝혔다.
소이현은 “나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걸 바라지는 않는다”며 “반에 40명이 있다면 20등 정도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인교진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중간만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이현은 이어 “(두 딸이) 공부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인성이 똑바른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그러려면 앉아서 뭔가를 해야 하기에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주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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