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핫펠트가 물욕이 없는 편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핫펠트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핫펠트는 물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물건에 대한 욕심이 없다. 그런데 또 물건을 잘 버리지는 못하겠다. 망가진 물건들도 안 버려서 집에 쌓아둔 상태다”라고 말했다.
핫펠트는 “명품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활동할 때에도 명품이 아닌 한 브랜드의 가방을 항상 들고 다녔더니 팬들이 ‘언제 그 가방을 버리는 거냐’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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