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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 라디오’ 핫펠트 “물욕 無, 명품에도 관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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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 라디오’ 핫펠트 “물욕 無, 명품에도 관심 없어”

입력
2020.05.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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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가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물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핫펠트 SNS 제공
핫펠트가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물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핫펠트 SNS 제공

가수 핫펠트가 물욕이 없는 편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핫펠트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핫펠트는 물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물건에 대한 욕심이 없다. 그런데 또 물건을 잘 버리지는 못하겠다. 망가진 물건들도 안 버려서 집에 쌓아둔 상태다”라고 말했다.

핫펠트는 “명품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활동할 때에도 명품이 아닌 한 브랜드의 가방을 항상 들고 다녔더니 팬들이 ‘언제 그 가방을 버리는 거냐’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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