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탑골랩소디’의 MC로 발탁됐다.
채정안은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E채널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이하 ‘탑골랩소디’)에서 이상민과 공동 MC를 맡았다.
‘탑골랩소디’는 K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1980~2000년대 K팝 애창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신개념 서바이벌 음악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채정안은 1999년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네이버TV 와 유튜브를 통해 ‘울랄레오TV’ 채널을 운영하며 재치 있고 위트 넘치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