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무역수지가 9억4,600만달러(약 1조1,53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12년 1월 이후 99개월 만이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한 369억2,000만달러(약 45조55억원), 수입은 15.9% 줄어든 378.7,000만달러(약 46조1,635억원)로 나타났다.
류종은 기자 rje3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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