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골프 예약 서비스 업체 엑스골프(XGOLF)가 기업 전용 예약 서비스 ‘신(信) 멤버스’ 출시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 중이다.
30일 엑스골프에 따르면 다음달 15일까지 신멤버스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볼빅 레이저 거리 측정기와 드루 벨트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대면 상담만 해도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한다.
신멤버스는 예약부터 결제까지 무기명으로 이용하는 원스톱 골프 멤버십으로, 기업들이 신멤버스에 가입한 뒤 예치금을 적립하면 1년간 4인 무기명으로 골프장 예약부터 그린피, 카트비, 식음료비 등을 엑스골프가 정산한다.
엑스골프 측은 “법인회원권을 갖고 있지 않아도 300여 개 골프장을 주중ㆍ주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늘어나고 있는 비즈니스 골프 수요에 맞춰 이용 가능한 명문 회원제 골프장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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