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공민지가 3년만의 라이브방송 진행 소감을 밝혔다.
공민지는 30일 자신의 SNS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댓글로 참여해주시는 걸 보자마자 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눈물 콧물 바람이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함께 부를 수 있는 곡, 제 마음을 담은 곡으로 5월에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민지는 29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MINZY 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공민지는 최근 SNS를 통해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끝냈다는 소식을 알리며 더욱 활발한 활동과 소통을 약속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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