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한국이 개인 자유 억압? 프랑스는 ‘멘붕’ 그 자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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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한국이 개인 자유 억압? 프랑스는 ‘멘붕’ 그 자체에요”

입력
2020.04.29 20:45
수정
2020.04.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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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코로나19 대응 프랑스 비판 칼럼에 프랑스인 교수의 반응 

※ ‘리플’은 ‘리액션 플레이’의 줄임말로 시사이슈 관련 인물들의 생생한 반응을 한국일보의 영상콘텐츠 채널 프란(PRAN)이 직접 영상으로 담아 보여드리는 코너입니다.

얼마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와 관련해서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에 실린 한 프랑스 변호사의 칼럼이 국내에 소개돼 논란이 됐습니다. 비르지니 프라델 변호사는 이 칼럼에서 “한국이 추적 장치까지 마련한 건 불행한 결과”라며 “한국은 개인의 자유에 있어 본보기가 되는 나라가 아니다. 한국은 감시 고발에 있어 세계 둘째가는 나라”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황당한 주장에 국내 누리꾼들은 격분했는데요. 과연 한국에 살면서 직접 방역 대처를 지켜본 프랑스인은 이 주장에 대해 동의를 할까요?

그래서 프랑스인 크리스토프 고댕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연구실을 찾아가 봤습니다. 고댕 교수는 프랑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라델 변호사의 칼럼에 정면 반박을 한 인물인데요. 그는“(그 글은) 동아시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나온 주장인 것 같다”며 “적어도 한국에서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계속 시민들은 나갈 수 있었는데,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은 갑자기 감옥으로 바뀌어야 했다”고 주장했죠.

그는 왜 이런 반박을 자청한 걸까요. 고댕 교수의 첫 반응은“프랑스는 진짜 ‘멘붕’이다. 한국 사람들은 진짜 얼마나 나쁜지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그의 반응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이현경ㆍ김창선PD, 이예지 인턴PD bb8@hankookilbo.com

강희경 기자 k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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