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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알베르토, 안드레아스에 논스톱 깐족 모드…절친 케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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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알베르토, 안드레아스에 논스톱 깐족 모드…절친 케미 ‘뿜뿜’

입력
2020.04.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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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안드레아스와 알베르토가 만났다.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안드레아스와 알베르토가 만났다. MBC에브리원 제공

그리스 출신 방송인 안드레아스와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의 절친 케미가 공개된다.

오는 30일 외국인 이웃들의 한국살이를 집중 탐구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3개월 차 축구선수 필립 헬퀴스트, 한국살이 8년 차 그리스인 안드레아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나 홀로 캠핑을 떠난 안드레아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에 현실 절친 MC 알베르토의 깐족 모드가 발동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캠핑장으로 향하는 안드레아스를 본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브랜드 헬멧을 썼다. 라이더끼리 인정받으려면 이탈리아 브랜드를 착용해야지”라며 도발하기 시작했다.

이어 양평 휴게소에서 오토바이 용품을 구경하는 안드레아스의 모습에 “저것도 이탈리아 용품이네”라며 논스톱 깐족거림을 선보였다.

이에 안드레아스는 분통을 터트리며 뒷목을 잡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안드레아스와 알베르토 두 남자의 앙숙 케미는 3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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