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 첫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주문 바다요’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주상욱은 ‘주문 바다요’ 주인장다운 포스로 두 팔 벌려 멤버들의 어깨를 감싸고 있고 형들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양경원, 유수빈도 훈훈한 미소로 손가락 하트를 보내고 있다.
또한 멤버들 뒤로 보이는 산달도 섬의 아름다운 풍경도 인상적이다. 푸른 빛 바다와 하늘, 바다 위 배 등 포스터만 봐도 힐링과 낭만이 느껴진다. 이들이 전할 힐링 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어부 네 사람은 사진 속 여유로운 표정과 달리 영업 첫 날부터 시련과 난관에 봉착했다는 후문이다.
낚시 베테랑 주상욱, 조재윤도 예상 밖 상황에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어부로 변신한 배우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의 첫 만남부터 짠내 나는 첫 조업 현장은 다음 달 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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