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입담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최파타 초대석'으로 꾸며져 갓세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겸은 타이틀곡 ‘낫 바이 더 문’에 대해 “우리의 사랑을 계속 변하는 달에게 빌지 말자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사를 차용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크는 “뮤직비디오를 다 찍고 나니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DJ 최화정은 “멤버들 중 누가 가장 감당이 안 되냐”라고 성격을 묻자, 멤버들은 진영과 뱀뱀을 뽑았다.
이에 유겸은 “뱀뱀은 선을 넘는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갓세븐의 '낫 바이 더 문'(NOT BY THE MOON)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0년 17주 차 집계 기간 동안 유튜브 조회수 2,652만 뷰를 기록하며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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