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명태 회냉면 달인이 입맛을 자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27년 경력 속초 냉면 달인이 소개됐다.
경력 27년의 박정 달인과 김종미 달인 만의 제면 기술로 만든 수제 면발은 다른 집과는 비교되지 않는 쫄깃한 식감을 자랑했다.
특히 달인은 “기계는 최소화하고 손맛을 내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대를 이어서 단골이 되는 중독성이 있다. 어머니 때부터 다니고, 저희 아이들도 먹고 있어요”, “다른 냉면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육수의 맛이 있어요” 등 극찬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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