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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보자마자 식욕 떨어지는 그릇의 특징은?...개미 떼 디자인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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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보자마자 식욕 떨어지는 그릇의 특징은?...개미 떼 디자인 그릇

입력
2020.04.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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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다양한 문제들이 출제됐다. KBS 방송 캡처
‘옥문아’ 다양한 문제들이 출제됐다. KBS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식욕 떨어지는 그릇이 문제로 나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맨 유민상과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문제로 ‘다이어터들에게 화제 만발! 보자마자 식욕이 떨어지는 그릇의 특징은?’이 출제됐다.

답은 게미 떼 디자인 그릇으로 김민경이 맞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그릇을 만든 독일 예술가 에블린 브랙로우는 수제 페인팅 기술로 개미 떼들을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하여 자연의 섭리와 진리를 작품 속에 담았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식욕 억제 그릇으로 더 화제가 되었고 처음 이 그릇을 본 누리꾼들은 “입맛이 확 떨어진다”, “너무 징그러워서 보기 힘들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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