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비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항상 고민돼요. Black or White? 골라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검은색 티셔츠에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화이트 티셔츠에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를 스타일링한 모습이다.
특히 더욱 물오른 화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이비는 2005년에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활동한 이후 뮤지컬 배우에 도전, 뮤지컬 퀸으로 자리 잡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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