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진석 당선인 “코로나 종식까지 월 세비 30% 기부” 약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진석 당선인 “코로나 종식까지 월 세비 30% 기부” 약속

입력
2020.04.27 11:21
수정
2020.04.27 16:26
0 0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당선인.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당선인.

“코로나19 종식될 때까지 세비 30% 기부하겠습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끝날 때까지 월 세비 30%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문 당선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정부의 기부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월 세비 30%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의 조속한 지급과 지방정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비 100% 지급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문 당선인은 “전국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총선 공약, 국민과의 약속인 만큼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국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미래통합당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