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시 팝스타의 원조 마돈나가 아들뻘 연인에게 생일선물로 진한 입맞춤을 선사했다.
마돈나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내 사랑, 생일 축하해’란 글과 함께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키스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윌리엄스는 27세로, 1958년생 ‘개띠’인 마돈나보다 무려 서른 다섯살이나 어리다.
마돈나는 최근 10년간 윌리엄스 이전에도 적게는 스무살, 많게는 서른살 가까이 어린 남성들과 만나왔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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