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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문희준, 쓰레기 난장판 된 거실에 잼잼이 첫 훈육…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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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문희준, 쓰레기 난장판 된 거실에 잼잼이 첫 훈육…방법은?

입력
2020.04.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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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문희준이 첫 훈육에 나선다. KBS 제공
‘슈돌’ 문희준이 첫 훈육에 나선다.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깔끔잼이 잼잼이가 달라졌다.

26일 방송되는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7회는 '슈퍼맨 클라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잼잼이네 집에서는 쓰레기와의 전쟁이 펼쳐진다. 쓰레기 정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희준 아빠의 창의력 넘치는 훈육 방법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잼잼이는 새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국민체조를 하고 있다. 잼잼이의 힘찬 동작 하나하나가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어 쓰레기로 난장판이 된 잼잼이의 집 거실이 보인다.

혼자서도 청소를 잘하던 깔끔쟁이 잼잼이의 집에 쓰레기가 가득한 이유가 무엇일지 랜선 이모-삼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잼잼이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트레이드 마크인 “잼모닝” 인사로 힘차게 아침을 시작했다. 이어 국민체조를 하는 체육 소녀 잼잼이의 에너지가 온 거실을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이에 새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국민 체조 동작을 정확히 따라 하는 잼잼이가 얼마나 귀여울지 기대가 더해진다.

이렇게 신나게 놀던 잼잼이는 곧 온 거실을 쓰레기 난장판으로 만들었다고. 이를 본 희준 아빠는 네 살이 된 잼잼이의 첫 훈육을 결심했다고 한다.

과연 희준 아빠가 생각한 훈육 방법은 무엇일지, 훈육을 통해 잼잼이가 다시 ‘깔끔잼이’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한편 잼잼이의 정리 습관을 위한 희준 아빠의 기상천외 훈육은 2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 32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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