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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영탁→장민호, 트로트 스타 7人 중고 거래 도전…기상천외 아이템 대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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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영탁→장민호, 트로트 스타 7人 중고 거래 도전…기상천외 아이템 대거 등장

입력
2020.04.24 13:31
수정
2020.04.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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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트로트 스타 7인이 본격적으로 중고 물품 거래에 도전한다.JTBC 제공
‘유랑마켓’ 트로트 스타 7인이 본격적으로 중고 물품 거래에 도전한다.JTBC 제공

트로트 스타 7인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중고 물품 거래에 도전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유랑 장터’ 특집 2탄이 공개된다.

하춘화, 진성,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트로트 스타 7인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물건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3MC와 함께 본격적으로 팀을 꾸린 트로트 스타들은 맛보기 ‘미끼 상품’에 이어 사연이 담긴 물건들을 소개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옷부터 무명 시절 추억이 담긴 행사 필수 아이템까지 개성 강한 7인 7색의 물건이 소개됐다.

특히 그중에서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중고품이 등장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직접 기름을 짜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후문. 과연 누구의 물건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탁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수집해온 소장 가치 높은 물건을 공개했다.

그는 “내 보물 톱 5안에 드는 소장품이다”라고 소개했다. 김희재는 지난 방송에서 ‘미끼 상품’이었던 젖병 소독기에 이어 예상 밖 살림 필수 아이템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행운의 킹‘덤’이었던 이찬원은 의문의 물건 릴레이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26일 방송에서는 직거래가 성사되지 못한 트로트 스타의 물건들을 시청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창구도 열린다.

물건 리스트는 방송 말미에 공개되며, 프로그램이 끝나는 즉시 ‘유랑마켓’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판매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트로트 스타들의 역대급 물건 라인업으로 펼쳐지는 중고 직거래 대결에서 최종 우승 팀은 누가될지 결과는 2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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