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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X유해진X손호준, 돌아온 명불허전 ‘유쾌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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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X유해진X손호준, 돌아온 명불허전 ‘유쾌 케미’

입력
2020.04.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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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유쾌한 케미를 예고했다. tvN 제공
'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유쾌한 케미를 예고했다. tvN 제공

‘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명불허전 케미가 돌아온다. 

다음 달 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와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함께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친다. 세 명이 함께하는 섬 생활은 5년 만이지만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이미 입증된 편안하고 유쾌한 케미로 한층 더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세 사람의 단란한 한 끼 식사 현장이 포착됐다. 낮은 목욕탕 의자, 통나무 등 제대로 된 의자도 없이 밥을 먹고 있지만, 누가 봐도 즐거워 보이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더없이 유쾌한 어촌 라이프를 예고한다. 또한 세 사람의 뒤로 보이는 넓은 바다와 푸른 나무, 제철 식재료가 심어진 식량 창고 텃밭은 싱그러운 봄의 에너지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첫 티저 영상부터 오랜만의 재회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이 돋보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돌아온 ‘차유손’의 활약에 궁금증을 높인다. 어떤 음식이든 손쉽게 만들며 식탁을 책임져 온 차승원은 심심하다며 깍두기를 담그고, “굶지는 않아”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웃음을 자아낸 것이다. 손호준은 소금을 가져와야 한다는 차승원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소금 통을 꺼내며 업그레이드된 센스로 눈길을 끈다.

직접 선박을 모는 선장님으로 변신한 유해진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낚시를 시도하지만, 정말 낚시 포인트가 맞냐는 차승원의 의심 섞인 물음에 “아유~ 그렇게 쉽게 잡히지 않는 거야”라고 답해 변함없는 낚시와의 사투를 예고한다. 이에 차승원은 “아니 이것저것 다 올라온다며 아까!”라며 여전한 티격태격 케미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다음 달 1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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