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건강검진 결과 일부를 직접 공개했다.
옥주현은 24일 자신의 SNS에 “신체활동량 충분한 62.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는 글과 함께 건강검진 결과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옥주현은 현재 체중 62kg이며, 신체활동량은 충분 수준이다. 우울/스트레스 위험도는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게시글에 많은 네티즌은 “건강한 몸 보기 좋다” “몸무게는 중요한 게 아니다” “자기관리 잘 하는 모습이 멋지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해 핑클 멤버들과 함께 JTBC ‘캠핑클럽’에서 활약했고, 현재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3’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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