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안이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23일 자신의 SNS에 “지금으로부터 29년 전 퍼레이드에서 공주분장 했을 때. 나 엄청 통통하고 귀여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지금과 변함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서구적인 비주얼에 인형 같은 외모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입상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1997년 뮤지컬 배우에 이어 같은 해 연극배우로도 데뷔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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