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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치막집, 닭꼬치집으로 업종 변경…백종원 “잘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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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치막집, 닭꼬치집으로 업종 변경…백종원 “잘한 선택”

입력
2020.04.2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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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닭꼬치집 사장님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방송 캡처
백종원이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닭꼬치집 사장님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방송 캡처

치막집이 닭꼬치집으로 업종을 변경했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치막집의 사장님이 정인선에게 메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정인선과 대화를 나누던 사장님은 시장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닭꼬치를 떠올렸고, 이후 치막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좋은 아이디어다”라며 변화를 시도해볼 것을 추천했다.

백종원은 상황실에서 김성주와 정인선에게 “(치막집 사장님이) 잘한 거 같다. 닭꼬치는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고 관리가 쉽다”며 “위생관리하기에도 좋을 거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치막집에서 닭꼬치집으로 업종을 변경한 후 사장님들은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닭꼬치를 시식한 백종원은 사장님들에게 “튀김옷을 잘 만들었다”고 칭찬을 건넨 후 몇 가지 조언을 더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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