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이 5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 측 관계자는 22일 본지에 "박지훈이 오는 5월 넷째 주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인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3월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러브(L.O.V.E)'로 활동한 박지훈은 같은 해 12월 두 번째 미니앨범 '360'으로도 매력적인 음악과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지난해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는 박지훈의 새로운 활동 소식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지훈은 최근 SNS와 V LIVE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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