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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상엽, 이상형?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통하는 게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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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상엽, 이상형?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통하는 게 있는 사람”

입력
2020.04.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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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 입담을 뽐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이상엽이 입담을 뽐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배우 이상엽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상엽이 스페셜 DJ로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바보 삼형제 중 가장 돈이 많은 바보 역을 맡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전제작이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다.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 첫 방송 시청률이 9%만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상엽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잘 통하는 분이면 좋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엽이 함께 한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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