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SK네트웍스, 임시주총서 주유소 사업 양도안 의결…“매각자금 재투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SK네트웍스, 임시주총서 주유소 사업 양도안 의결…“매각자금 재투자”

입력
2020.04.22 15:17
0 0
22일 서울 명동 SK네트웍스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박상규 사장의 모습. SK네트웍스 제공
22일 서울 명동 SK네트웍스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박상규 사장의 모습. SK네트웍스 제공

SK네트웍스는 서울 명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석유제품 소매판매 사업 양도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은 지난 3월 이사회 의결 후속 절차에 따라 이뤄졌으며, 오는 6월 1일 코람코 자산신탁 및 현대오일뱅크 등으로 사업 이관이 완료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1조3,000억원 대 매각대금을 현재 진행 중인 자사주 매입 및 재무구조 안정화, 성장사업 투자재원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유례없이 전세계적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중장기적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해,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관심과 지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류종은 기자 rje312@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