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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유겸 “아이돌 후배들의 본보기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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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유겸 “아이돌 후배들의 본보기 되고파”

입력
2020.04.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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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겸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스트레이 키즈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유겸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스트레이 키즈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이 후배 가수들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데뷔 7년 차 아이돌 갓세븐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유겸에게 후배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지 물었다. 이에 유겸은 “시간이 빠르다는 걸 느낀다. 후배들이 우리를 보며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이어 갓세븐 멤버들에게 친한 아이돌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유겸은 스트레이 키즈를 꼽았다. 마크는 더보이즈를, 뱀뱀은 (여자)아이들 민니를 지목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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