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세월호 특조위 방해’ 기재부ㆍ행안부ㆍ인사혁신처 압수수색

[저작권 한국일보] 세월호 참사 이후 5년여 만에 대검찰청 산하에 꾸려진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단장을 맡은 임관혁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이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소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출범 각오와 입장 등을 밝히고 있다. 서재훈 기자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 서울고검 검사)이 ‘세월호 특조위 조사활동 방해’ 고발 사건과 관련해 22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준기 기자 joon@hankookilbo.com